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intTool SAI (문단 편집) === 역사 === 이미 현 시점에서 역사가 꽤 되는 툴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0 릴리즈가 2008년이었지만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실제 개발은 2004년부터, 알파 버전은 2006년에 처음 나왔으며 그 이전에 1996년에 [[X68000]]으로 제작했던 '풀 컬러 페인트 툴 사이(彩)'라는 원형이 있었다고 한다. 2008년 2월에 1.0.0 버전을 처음으로 릴리즈 한 이후 한 해 동안에는 상당히 잦은 업데이트가 있었다. 당시 놀라운 선화 보정 기능으로 그림계에서 화제가 됐을 무렵에는 이미 1.0.5 버전이 나왔었고 이 1.0.5 버전을 개량해 나가다가 2008년 12월 25일 안정버전으로 1.1.0 정식 버전을 릴리즈했는데 어째서인지 1.1.0 릴리즈 이후로 장기간 업데이트가 끊겼다. 그로부터 거의 1년 반이 넘어간 2012년 8월 즈음에 개발자가 근황을 밝혔는데, 대충 요약하면 2008년 이후로 중증의 슬럼프에 빠져서 프로그램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태였다는 듯. 2011년 말부터 재개발에 들어갔다는데, 이전 버전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수준의 작업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새로 만들고 있었다고 한다. 이 코멘트로 보아 이 무렵부터 64bit와 [[멀티코어 프로세서|멀티코어]] 대응을 메인으로 미공개인 버전 2의 개발에 착수했었던 모양이며 기존 버전 구입자들에게는 버전 2로의 업데이트를 무료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기존 버전을 개량한 1.2 베타 버전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기능면에서 크게 추가된 것은 없으나 [[Windows 7]]의 라이브러리에 대응한다거나 버그를 수정하는 등의 최적화가 많이 이루어졌다. 2013년 12월 10일, Ver.1.2.0-Beta.6이 공개되었고, 동시에 Ver.2의 진척 보고판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Ver.2에서는 멀티코어 대응, 64비트 지원, 유니코드 지원이 드디어 이루어졌으며, 문자 툴이나 격자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나 최초 릴리즈 단계에서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의 프로그램은 아니었다. 2014년 3월 10일, 드디어 Ver 1.2.0이 정식으로 릴리즈되었다. 약 '''5년 3개월''' 만의 정식 버전 릴리즈이고 1.2.0이 첫 공개된 알파 3 버전부터 따지면 약 2년 5개월 만의 릴리즈. --길었다.-- 1.2.0은 장기간의 베타 기간을 거치며 늦지만 착실히 업데이트되었는데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파일 뷰어 정도 외에는 크게 변한 부분이 없으나 버그 수정이 많이 이루어져서 1.1.0 시절의 치명적인 버그가 대부분 사라졌다. 참고로 SAI는 기능면으로만 보면 거의 1.0.5 무렵엔 완성이 돼있어서 Ver.1의 파이널 버전인 1.2.5와 비교해도 기능은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내부적인 최적화나 버그수정만 줄기차게 한다거나 Ver.2를 정식 릴리즈하지 않고 10년 넘게 붙들고 있는 등의 모습을 보면 개발자 코마츠 코지도 어지간히 [[장인]] 스타일인 모양. 2015~16년에 개발된 1.2.1~1.2.4 역시 대부분은 버그픽스였고 사실상 최종버전인 1.2.5가 2016년 4월 25일에 릴리즈된 이후 Ver.1의 업데이트는 중단되어 사실상 1.2.5가 파이널 버전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Ver.2의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몇 달에 한 번 정도는 진척보고판이 새로 올라온다. 2011년 10월부터 시작했으니 2021년 12월 30일판 기준으로 이미 Ver.2는 프리뷰만 '''만 10년'''을 넘어섰고 기능도 충분히 Ver.1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채워졌지만 '''아직 알파 버전 공개 조차 예정이 없다.''' 정식 릴리즈를 기다리다 못해 그냥 진척보고판으로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을 정도. 사실 현재 모양새를 보면 그래도 될 수준에 이미 도달해있는데도 정식 릴리즈를 해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